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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녀를 내버려둬”…성별 논란 세메냐, 네티즌 응원 속에 800m 예선통과
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연습장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캐스터 세메냐. [중앙포토]성별 논란에 휩싸인 남아공의 여자 중장거리 육상 선수 캐스터 세메냐(25)를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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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바비인형 클리시나, 도핑으로 출전 좌절
러시아 육상계의 바비인형으로 꼽히는 다리야 클리시나. [사진 다리야 클리시나 페이스북]'트랙 위의 바비인형'으로 불리는 멀리뛰기 선수 다리야 클리시나(25)가 결국 리우 현지 트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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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m 예선 탈락 김국영…“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”
김국영 선수가 13일 오후 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8조 경기에서 10초37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.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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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메달 따면 ‘노력영웅’ 칭호에 연금·외제차·아파트 받아
13일 열린 역도 여자 75㎏급 경기에서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정심. 그는 “원수님께 달려가고 싶은 생각뿐”이란 소감을 남겼다. [리우=신화 뉴시스] “닭알에도 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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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번개맨' 우사인 볼트의 마지막 올림픽…13일 100m 예선 출전
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예선에 출전한 우사인 볼트가 시민들에게 키스를 날리고있다. [중앙포토]‘번개맨’ 볼트의 마지막 올림픽이 시작된다. 자메이카 육상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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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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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걱정 털어낸 '번개' 볼트, 올 시즌 100m 개인 최고 기록…9초88
단거리의 제왕 우사인 볼트(자메이카)가 2011년 9월 2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. 조문규 기자우사인 볼트(30·자메이카)가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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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 해머던지기 금메달리스트도 도핑…바람 잘 날 없는 러시아 육상
러시아 여자 해머던지기 스타 타티아나 리센코(33)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.국제육상경기연맹(IAAF)은 6일 '리센코의 2005년 혈액 샘플에서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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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섭, 2011 세계육상 경보 6위에서 4위로 순위 조정…이유는?
[사진 IAAF 홈페이지]한국 육상 경보 간판 김현섭(31·삼성전자)이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보 남자 20㎞에서 기록한 순위가 6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. 러시아 육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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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공 의족 육상스타 결국 여친 '살인죄' 적용
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(오른쪽)과 사망한 그의 여자친구 리바 스틴캄프. [AP=뉴시스]여자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단거리 의족 달리기 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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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음절 이상인 법률 684개의 약칭 확정…법률 이름 7자로 줄여 사용
법제처는 대법원ㆍ국회 등 관계기관과 논의해 10음절 이상인 법률 684개의 약칭을 확정한 ‘법률 제명 약칭 기준’ 책자를 최근 펴냈다고 2일 밝혔다.국내 최장 법률(쉼표 포함)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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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예산 못 준다" … 광주세계수영대회 '문서 위조' 후폭풍
광주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후보인 남부대 국제수영장. [프리랜서 오종찬] 총리 서명이 가필된 정부 보증서. [프리랜서 오종찬]광주광역시가 유치한 ‘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’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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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발물 탐지 백발백중 … 군견 앞선 경찰견 아론
탐지견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‘아론’과 김종호 경사. [사진 광주경찰청]지난 5일 인천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 훈련센터.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소속 탐지견 ‘아론(셰퍼드)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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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군견들 제치고 폭발물 찾기 1등한 경찰특공대 탐지견
지난 5일 인천시 중구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 훈련센터.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소속 탐지견 '아론(셰퍼드)'이 수십 개의 여행용 가방이 놓인 선반 주변에서 몇 차례 코를 킁킁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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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평창올림픽 삼수 끝에 따낸 건 홍삼·대추탕의 효험?
2011년 4월 대구 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(IAAF) 집행이사회 환영 만찬장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(가운데)과 라민 디악 IAAF 회장(오른쪽)이 한식 다과에 대한 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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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지킴이에서 노인의 친구로…폭발물 탐지견들의 변신
세계 정상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던 폭발물 탐지견들이 적적한 시골 노인들의 친구로 ‘견생(犬生) 2막’을 시작했다. 광주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와 함께 활동하는 총 6마리의 폭발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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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선수권 3관왕' 베이징에서 부활한 볼트
우사인 볼트 [사진 AP] 우사인 볼트(자메이카)가 '약속의 땅' 중국 베이징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.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관왕에 성공했다. 볼트는 29일 중국 베이징 국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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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육상선수권 '금지약물과 전쟁' 현장 가보니…
26일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단 숙소인 중국 베이징 콘티넨털 그랜드 호텔. 로비 한편에 놓인 게시판엔 '금지약물(도핑)을 반대합니다(Say No! To Doping)'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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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도
02월 17일 박찬욱 감독, '사이보그지만 괜찮아'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 02월 24일 한-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및 한미연합사 해체 합의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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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도
01월 22일 작가 박완서 별세 02월 03일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 피격 후 13일 만에 의식 회복 02월 09일 금미호, 소말리아 피랍 후 124일만에 석방 02월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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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냐 묻지 마라, 다시 뛰는 세메냐
남아프리카공화국의 ‘여자’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(24·사진). 그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예선 1조에서 조 3위(1분59초59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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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별논란' 세메냐 "그 어떤 것도 내가 뛰는 걸 막을 수 없다"
남아프리카공화국의 '여자'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(24). 그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예선 1조에서 조 3위(1분59초59)로 가까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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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트-게이틀린, 세계육상선수권 200m 준결승…세단뛰기 김덕현, 26일 출격
우사인 볼트(29·자메이카)와 저스틴 게이틀린(33·미국)이 또한번의 외나무 다리 승부를 앞두고 있다. 이번엔 남자 200m다. 볼트와 게이틀린은 25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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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뛰지 못해 서러웠던 소년… 걸어서 세계 톱10 든 남자, 김현섭
마라톤처럼 도로에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 육상 종목이 있다. 경보(競步)다. 두 발이 동시에 공중에 뜨면 안 되는 규칙 때문에 '오리 궁둥이' 같은 자세가 눈길을 더 끈다.